이 책은 의 후속편과 같습니다.책 표지가 맘에 들어서 읽는 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서재에 전시를 해뒀습니다.한때 공지영 작가의 라는 제목으로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이 책의 내용이 그렇게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괜찮다, 다 괜찮다고.이 책은 사실, 아무때나가 아니라 특정한 때에 읽기를 권합니다.위로가 필요할 때 읽으세요.진정한 자아를 찾고 싶은 당신에게 확신을 주는 단 한 권의 지침서! 결국은 아름다움이 우리를 구원할 거야 에 이은 여신 3부작 의 완결편 한국을 대표하는 신학자이자 여성·환경·평화 운동가인 현경. 미래에서 온 편지 는 저자 현경이 1999년, 2000년에 걸쳐 히말라야 수도원에 머물면서 내면에 귀 기울이며 깨달은 ‘삶의 지혜’를 조카 리나에게 전하며 쓴 편지 형식의 글이다. 저자는 리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