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나를 찾아온 보험회사 직원을 보며, 보험사원은 정말 천직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나는 성격상 누군가에게 다가가 부탁하는 말을 잘 못하는 성격이다. 거절을 받으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도 갖고 있다. 평소 성격은 활발한데 이상하게 영업이라는 직업이 자존심을 접어야 한다는 생각에 그냥 나와는 상관없는 거리감을 느끼던 직업이었다. 그런 영업이란 직업이 올해들어많은 관심이 간다.경영이라는것을 생각한다면 영업을해야 한다라는 글을 어딘가에서 봤기 때문일까. 하지만, 아무리 관심을 가져도 영업이란 왠지 거리감이 느껴지는 직업이다. 그러는 중에 읽게 된 책이 이 책이다.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읽고 난 뒤에나의 느낌은 영업은 해볼만한 재밌는 직업이겠는걸? 이었다.지은이가 서두에 저녁을 먹고 잠들기전에 다읽을수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