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인상적이었어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아이와 함께 읽어 행복했어요. 이번주는 내내 이 책을 안고 다닐 정도에요. 지구, 세계지도를 유난히 좋아해서 그런지 글밥이 제법 되는데도 집중을 했어요. 지구본은 얼른 장만해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그림도 너무 귀엽고 예뻐요. 글꼴도 앙증 맞아요. 세계는 아주 크고 넓어요. 더운 나라도 있고, 추운 나라도 있어요. 여러 나라에서 여러 인종이 살고 있지요. 까만 사람도 있고, 하얀 사람도 있고, 노란 사람도 있지요. 세계 곳곳에 사는 사람들은 비슷하기도 하고, 다르기도 해요. 이 지구 위에서 세계인으로 산다는 건 어떤 것일까요? 그리고 세계인은 어떤 사람을 말하는 것일까요? 표현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요. 지구처럼 동그랗게 생긴 사람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