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권짜리 책인데도 전혀 지루하지 않게 두권을 다 읽었다.잠과 꿈이라는 어찌보면 참 단순한 주제의 이야기인데이렇게 재미있고 신비롭게 풀어 나가다니 역시 작가의 힘이구나 싶다.2권에서는 말레이시아에서 돌아온 자크가 엄마의 연구 파트너였던 에리크와자신의 옛 여친인 샤를로트와 함께 수면 6단계 연구를 하는 내용이 주로 다뤄진다.여기서 영화를 전공하는 샤를로트의 역할이 중요하게 나오는데,그녀는 사람들의 꿈을 스크린에 옮기는 일을 성공시신다. (책에서는 꿈영화라고 부름)자크의 엄마가 말레이시아에서 돌고래와 복어의 관계를 보고 영감을 받았다는 사실에 착안,자크는 복어의 독을 이용해서 수면 6단계에 접어드는데 성공한다.수면 6단계에서는 20년전 자신의 꿈 속에 들어갈 수 있다.이는 책 초반부와 맞물려 연결이 되는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