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닫힌 아이의 마음을 열어 학습력을 올리는 육아학습서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되면서 건강하게만, 행복하게만 자라다오에서 공부도 잘했으면 하는 욕심이 자꾸만 생기게 됩니다. 말한마디, 눈빛하나에 아이의 학습력이 달라진다는 것은 아마도 부모가 아이를 향한 마음과 부모가 보는 그 눈빛으로 우리 아이는 부모의 마음을 먼저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아이에게 미안해지는 부분입니다.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조금씩 늘어나는 것이 아이의 짜증입니다. 아이의 짜증을 받아주다가도 내 체력이 떨어지거나 민감해진 때에 아이의 짜증에 나도 모르게 화를 내거나 소리를 지르게 됩니다. 아이들은 아마도 학교생활이 버겁고, 학습의 양이 많이 학습부진도 쌓아가고 있을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학습장애를 가지는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