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과 별자리로 한 사람의 성격을 파악한다는 것이 우습고 유치하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이 지구상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는데그들의 혈액형을 A, B, O, AB 4개로만 구분한다는 것은어리석은 것이 아닐까?한 사람의 생각과 사고방식, 특성을 단 하나로 고집한다는 것은 검은색, 갈색, 노란색, 회색, 흰색 등의머리카락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고, 여러가지 꽃들의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의미가 아닐까. 개개인이 가진 다양성을 인정하고, 틀에 얽매이지 않은 사고방식을 가져야하지만 때때로 혈액형과 별자리를 통해 상대의 이미지를 굳히곤 한다. 저 사람은 B형이라서 그래 , 그 별자리들의 특징 중 하나야 식의 말은 오해와 편견을 불러오기 쉽다.물론, 그들이 하는 말 중에는 일부분 맞는 것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