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전국대학 수시모집기간이였습니다. 아이들은 수능을 준비하랴 수시모집 요강에 맞춰서 원서쓰랴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치열한 대학입시를 겪어야 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뛰어난 인재들이 혹시나 입시에 지칠까 걱정입니다. 를 보면서 아이들이 우리나라에 있는 대학만이 아니라 시선을 돌려서 미국의 명문대에 진학하는 것도 생각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미국 최고의 대학 100여 개에 대한 대한 정보와 함께 대학 지원서, 에세이 작성부터, 합격 후의 비자 신청까지 미국 입학처장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수록한 입학 가이드 북입니다. 미국 대한 입시분약의 최고 전문가인 조이스 슬레이튼 미첼이라는 분이 쓴 책으로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필독서가 될 것입니다. 한국 학생들에게는 많은 정보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