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이 영화가 유명한 것은 알고 있었다. 어마어마한 명작이라고들 했다. 관객평점이나 전문가 평점이나 말도 안되게 높다. 그런데, 사실 잘 몰랐다. 말론 브란도가 누구인지 알 파치노가 누구인지. 왜 이 영화가 그렇게 유명한 것인지. 그리고 이렇게 오래된 영화가 좋아봤자 얼마나 좋을까? 촌스럽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렇게 이 긴 (약 3시간) 영화를 보게 되었다. 영화는 정말, 뭐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 후읍. 그냥 전율? 전율! 먼저 이 영화가 1972년에 개봉했다는 것이 안믿길 정도로 너무나도 세련됐다. 물론 총맞고 죽는 장면등이 약간 어색한 것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영화가 너무 세련되고 탄탄하다. 먼저 그 장면 장면들. 이 영화를 보고 감독,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를 완전 우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