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들을 접하면서 자기계발서의 메세지들이 공허하고 비어있다는 기분을 받게된다. 이 지점을 잘 못느낄 수 도있지만 한번 와닿는다면 확 치밀듯이 느껴지는 것이 있다. 그런의미에서 지금의 내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는 책. 그러나 본인이 책에 별로 친하지 않다면, 쉬운 말로 격려의 말을 얻고 싶다면 김미경의 책은 그래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악착같이 살아온 삶의 여정이 스며있어 나름대로 진실하고 힘을 전해준다. 그래도 삶에 큰 고민이 있을 땐 고전이 좋다고 이제사 깨달았다.꿈은 어쩌다가 우리에게 ‘밀린 숙제’가 되었을까? 1만 명의 드림워커를 위한 꿈 지원 프로젝트, [드림온]이 당신의 꿈을 응원한다! MBC ‘희망특강 파랑새’와 tvN ‘스타특강쇼’ 등에서 국민 강사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김미경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