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애 대해 탐구한 책으로 이 책은 지극히 성서 위주로 나아가고 있다. 구약 정경에 순서대로 저술이 되어 있고 구약 네거티브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좋았다일부책들은 성경의 본문 내용보다 연구에 집중하여 학에 기울어져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책은 그러한 것이 적어서 좋았다. 다만 아쉬었던 점은 사진 첨부가 좀더 많았으면 하는 점이다구약을 자세히 알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본서는 구약성서를 역사·문학·성서비평학·신학적 접근을 망라하여 통합적으로 다루면서 구약성서에서 이야기적 요소와 역사적 요소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구약성서에 대한 기본적 사실을 잘 정리한 다양한 도표와 유물 사진들을 수록하여 책의 가치를 더 높여 주고 있어서 구약성서를 공부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