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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 Vader and Son Postcard Book 입니다. 다스베이더와 아들 루크를 소재로 한 엽서책입니다. 엽서 재질이 두께가 적당하고, 모조지 같은 재질이라 마음에 들어요. 펜으로 글을 썼을 때 번지지 않아서 좋습니다. 그림도 예쁘고, 소재가 재밌어서 좋은 책입니다. 스타워즈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보낼 때 좋은 엽서책이에요.정가는 12 유로 혹은 12파운드인 것 같고, 정가를 생각하면가격도 좋습니다.
This sweet and funny collection of postcards is filled with father-and-son moments between Darth Vader, Dark Lord of the Sith, and four-year-old Luke. Perfect to send or keep, the cards feature artwork from Darth Vader(TM) and Son as well as delightful new illustrations not included in the book.


 

세속적 영화, 세속적 비평

영화 평론가 강성률씨는 영화 평론가가 가져야 할 미덕으로, 엄정한 감식안, 치밀한 논리, 유려한 문장을 꼽았다. 아마 영화 평론가들 중에서 이 미덕을 두루 갖춘 사람은 허문영씨일 듯하다. 그의 유려한 문장은 말할 것도 없다. 평론집 전체를 갑옷처럼 이런 문장들이 두르고 있다. 치밀한 논리도 마찬가지다. 미덕 세가지에 하나를 덧붙여 색다른 시선을 추가하고 싶다. 이 평론집에 실린 괴물과 우주전쟁 비평이 그렇다. 나는 허문영씨를 통해 전혀 다른 영화를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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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과 사이먼, 미국에 가다!

과 바바라 맥클린톡에 홀딱 반해서 바로 의 두번째 책도 구입했다.아델과 사이먼이 숙모를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가게 되는데첫장에서 누나 아델이 사이먼에게 아무것도 잃어버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 걸로 시작한다.하지만 사이먼은 미국 곳곳에 자신의 물건들을 흘리고 다니는데 잃어버린 물건은 다시 소포로 찾게 된다는 내용이다.미국 곳곳을 다니면서의 풍경이 페이지 가득가득 담겨 있는데 그 모습들을 참 잘 표현해냈다 싶다.그리고 그 그림 속에서 사이먼이 잃어버린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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