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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다. 기존에 있던 암치료 방식 대신 대체의학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리는 책이다.개인이 평생동안 암에 걸릴 확률은 36%이다. 평균 3명중 1명이 암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여성보다 남성의 암발병 가능성이 높다. 보통 암에 걸린 사람들은 항암치료로 인하여 머리가 빠지고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마른 모습이다. 그러므로 암에 걸리면 죽은 거나 다름없다고 생각이 든다. 이렇게 무서운 병인데도 치료법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 TV에서 보면 건강한 음식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암을 극복했다는 사례를 본 적이 있다. 이렇듯 항암치료만이 암의 치료법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암에 걸렸다는 오진을 받았었다. 오진 피해 1위가 암이라고 한다. 암이라고 판정을 받는다면 오진일 확률도 있으니 다른 병원에서도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암의 종류는 다양하다. 항암치료가 효과가 없는 암도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효과가 없는데도 항암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이상하다. 자신의 병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함이 분명하다. 우리는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먹고 안 좋은 성분이 있는 생활용품을 쓴다. 플라스틱 병에는 프탈산과 다이옥신이 검출되는데 이것은 우리 몸에 축적된다고 한다. 나는 거의 매일 플라스틱 생수를 사서 마시는 데 내 몸에 안 좋은 성분이 축적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까 무서워졌다. 그리고 맛집을 찾아 다니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사람들은 많은 반면 몸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챙겨먹는 사람은 많이 없는 것 같다. 나 같은 경우도 맵고 짠 음식을 주로 먹는 것 같은데 먹지 않아야 할 것같다. 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충분한 수면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내 몸을 지키는 것은 자신이고 미리미리 예방을 할 수 있게 지금부터라도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꾸려고 노력해야한다. 이 책을 읽고 암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고 항암치료 때문에 망가진 몸을 갖게 되기보다는 대체의학을 시도해 보는 게 낫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암으로 인해 병들고 있거나 항암치료에도 효과가 없었거나 미리 예방을 하려는 모든 분들이 이 책을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저자는 이 책을 차근차근 읽어보기를 권유한다. 그리고 이 책의 정보들이 합당한지 직접 읽고 느껴 보기를 바란다. 저자가 이 책에 등장하는 놀라운 의사, 과학자, 전문가, 환자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개인적으로 내린 확신에 찬 결론은, 어떤 종류의 암에 걸리던 대체요법을 선택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저자는 과학자도 아니고 의사도 아니다. 단지 건강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은 평범한 사람일 뿐이다. 정보를 전달하는 필터이자 메신저 역할을 담당할 뿐이다. 행복한 일상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암 환자와 대화를 나누다 보니, 암이라는 질병을 갖고도 얼마든지 잘 살아갈 수 있다는 확신을 하고 있다. 힘들게 견뎌야 하는 파괴적인 암 치료를 통해 피폐한 삶을 살아갈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암으로부터 완치될 수도 있는 것이다. 저자는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자신에게 맞는 최선의 치료를 선택하기를 겸손하게 부탁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을 쓰면서 암에 대한 공포가 사라졌음을 밝히면서, 책을 읽는 독자에게도 똑같은 역사가 있길 바라고 있다.


추천의 글 - 의학박사 줄리안 위태커
저자 서문
한국어판 발간에 즈음하여
역자 서문

Part Ⅰ 의료의 현주소
1장 나의 암 이야기
2장 내가 만나본 의사들
3장 자연을 거슬러:거대 산업의 탄생
4장 내가 겪었던 일들이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이유
5장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을까?:현대 의학의 어두운 단면
6장 랄프 모스 박사(Ralph Moss, Ph.D.)

Part Ⅱ 암을 고치는 의사들
7장 스타니슬로 버진스키 박사(Dr. Stanislaw Burzynski)
8장 니콜라스 곤잘레스 박사(Dr. Nicholas Gonzalez)
9장 제임스 포사이드 박사(Dr. James Forsythe)
10장 줄리 타구치 박사(Dr. Julie Taguchi)

Part Ⅲ 암, 사전에 예방하기
11장 러셀 블레이락 박사(Dr. Russell Blaylock)
12장 버튼 골드버그(Burton Goldberg)
13장 데이빗 슈미트(David Schmidt)
14장 조나단 라이트 박사(Dr. Jonathan Wright)
15장 스테판 시나트라 박사(Dr. Stephen Sinatra)
16장 마이클 갤리쳐 박사(Dr. Michael Galitzer)
17장 크리스티나 폴(Cristina Paul, M.S.)
18장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선택한 환자들이 알아야 할 것들:빌 팰룬(Bill Faloon)과의 인터뷰

끝맺는 말
안내 정보

 

교양인의 행복한 책읽기

사람들이 책을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일반적으로는 베스트셀러 중에서 선택을 하는 경우가 제일 많을 듯 하고, 그 외에 독자 자신의 관심사, 선호 작가, 광고나 팟캐스트 등에 따라 책을 선택하기도 한다. 알쓸신잡에서 유시민 작가가 추천했다는 것만으로 은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 그만큼 사람들은 좋은 책을 선택하는 방법에 목말라 있다. 이 책은 얼핏 저자가 30권의 책을 읽은 독후감을 단순히 엮어놓은 것으로 보이지만, 그 책을 선택한 기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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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가 깨지 않게 조용조용!

똑똑모두누리글·그림 브리타 테큰트럽 / 옮김 정나래​누리과정그림책 은똑똑모두누리 시리즈 가운데 하나인데요.똑똑 모두누리는 사파리 출판사에서 새롭게 출시한누리과정 그림책 시리즈로누리과정 5개 영역 (신체운동·건강/의사소통/사회관계/예술경험/자연탐구)과 연계되어 있구요.해외에서 검증된 추천 도서 및 수상 작품들을 포함하고 있어요.누리과정그림책 똑똑모두누리 전용펜 똑똑 스마트펜 으로 그림 속 등장인물의 대사는 물론생생한 효과음도 들을 수 있어서요.책 읽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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