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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칠언 묵상

gkva 2024. 2. 9. 12:40


이 책은 작년 고난주간을 보내면서 내가 속한 공동체의 필독서였다.작년 이 책을통해고난주간을 더 깊은 묵상과 십자가의 은혜로 감동적인 시간을 보낸 기억이 있어 올해 고난주간에도이 책을 읽었었다. 역시나 올해도 이 책을 통하여십자가 사랑의 저 깊은 곳을 맛보며 느낄수 있었고 기도하는 시간으로 귀하게 보낼 수 있었다. 올해 2번째로 이 책을 읽었지만 작년에 책을 읽으며 순간순간 머리에 스쳐가는 생각들과 묵상을 책 귀퉁이에 기록해 둔 꼭 1년 전의 메모들을 보며 그 은혜가 새록새록떠올라 의미가 더 남달랐다. 3-4월중 고난주간을 보낼때십자가의 깊은 묵상, 예수그리스도의 고난의 의미를 강하게 느끼고 싶은 분이라면 이 책을 꼭 고난주간기간에 필독하기를 권한다.저자 김영봉목사님의 탁월한 말씀해석과 그냥 스쳐지나가 버릴짧은 말씀구절에도 세밀하게 반응하는 목사님의 영적민감함이 우둔한 내 귀와 내 가슴을 떨리게 하였다. 개인적으로 김영봉 목사님의 책은 무뎌진 내 영혼에 예리함을 주는 특별한 힘이 있는 것 같아 참 좋아하게 되었다.
예수님의 마지막 일곱 말씀(架上七言)의 각 주제를 7주에 걸쳐 묵상하고 기도할 수 있게 엮은 묵상집. 참여적 독서라 불리는 ‘렉티오 디비나’(거룩한 독서)의 형식을 따른 구성은 더욱 풍성한 영성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소그룹 모임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