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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소통하고좋은책을 읽고좋은 음악 듣고...생각을 글로 옮겨보고자기나름대로 연구하는 ...활동들이 지금 아이들에게 필요하다!서로 사랑하고소통하고 공감하면서행복과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다면 ...대학..!!대학교를 꼭 가야한다면...교수진이 좋은지교육시설과 환경은 좋은지대부분 조건에 관해서는 생개하지 않고높은점수로 갈수있는 대학을 좋은대학이라고생각하는 지금현재상황들이죠~~~부모가 성적에 집착을 내려놓아야 아이가 게임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다?.중독과 몰입의 차이?금단현상...부모와의 소통!아이는 자신의 고민을 부모에게 말할수있어야 하고부모는 아이의 고민을 들어야 한다...엄마는 결코 완벽해질 수 없지만완벽을 지향하는 존재이고결국 완벽해지지 못한 채 아이를 떠나보내야 하는 존재이며아쉬움과 미안함을 갖고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에필로그 중 -책을 읽으면서 한숨만 내쉬다 끝냈다.너무 처량한 내 모습을 바라보며또 더 큰 미래를 바라보며 나아갈 아들을 생각하며오늘도 한숨을 쉰다...

아이와 엄마 사이, 점점 커지는 공백을 채우기 위한 대화법& 커갈수록 자꾸 작아지는 아이를 위한 글쓰기 교육법하루하루 다른 고민에 빠지는 내 아이, 괜찮은 걸까?아이를 위해 일하느라 아이와 멀어지는 부모, 어떻게 해야 할까?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부모교육서’언제부터인가 방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는 아이. 방문을 두드리는 엄마의 목소리에도 낯선 사람의 방문처럼 불편해한다. 식탁 앞에서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아이, 게임에 빠져 일상의 문제를 회피하는 아이, 뜬금없는 질문으로 애간장을 태우는 아이. 점점 나아질 거라는 부모의 기대를 배반하고 아이는 자꾸 멀어진다. 이제 부모는 다시 고민에 빠진다. 내 아이, 정말 괜찮은 걸까? 엄마, 공부는 왜 해야 해요? 아이는 부모가 한 번도 의심해보지 않은 것에 대해 궁금해 하는데 부모가 뭐라 답할지 몰라 당황스럽다. 부모는 부모의 역할이 매번 처음처럼 어려울 뿐이다. 청소년통계자료(통계청)에 따르면 청소년의 고민은 ‘공부(35.3%)’, ‘직업(25.6%)’, ‘외모·건강(16.9%)’ 순이었다. 아이의 고민은 ‘오늘’에 머물러 있지 않다. 현재와 먼 미래를 넘나들며 고민의 크기를 키운다. 물론 부모도 아이의 미래를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것이 당장의 먹고사는 일로만 치환되면서 정작 아이의 고민에 대해선 제대로 답해주지 못한다. 어느 날 문득 너무 늦었다는 회환이 몰려오기 전에, 부모가 먼저 답을 고민해야 한다.

프롤로그: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글쓰기가 시작되었다

PART 1.
아이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Chapter 1. 공부
공부는 왜 할까
성적이 의미하는 것이 뭘까
반드시 좋은 대학에 가야 할까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

Chapter 2. 놀이
아이들은 게임 속으로 숨는다
인터넷은 시간을 건너뛰게 한다
스마트폰은 자신을 잊게 한다

Chapter 3. 관계
이성 교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친구는 많아야 좋을까
왜 누군가를 따돌리는 걸까
활발한 리더만 필요할까

Chapter 4. 외모
외모 지상주의? 스타일 자유주의!
자신의 변화를 보는 즐거운 다이어트
아름다움과 자연스러움

PART 2.
나보다 더 먼 미래를 살아갈 아이에게

Chapter 1. 부모와 가족
갈등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엄마에게도 감정 기복이 있다
부모도 노인이 된다

Chapter 2. 미래와 직업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상류층이 되려면 꼭 돈이 필요할까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까

Chapter 3. 돈과 독립
덜 소비하고 더 누리고 싶다면
세상은 화려하고 나는 초라하게 느껴진다면
우리가 서로에게서 독립한다면

Chapter 4. 자아와 행복
‘나’를 지킨다는 건 무엇일까
우리는 왜 무의식적인 자기애로 아이를 바라볼까
아이의 리비도는 어디로 향할까

Chapter 5. 진실과 거짓말
사소한 거짓말에 분노하는 이상한 엄마
사랑과 간절함이 만드는 진실
아이와 엄마 사이, 단 하나의 질문

PART 3.
아이는 스스로 펜을 들었다

Chapter 1. 재능과 꿈
취미를 가져도 될까
하나의 재능을 키워야 할까
왜 책을 읽어야 할까
꿈이 생기는 결정적 순간은 언제일까

Chapter 2. 함께하는 글쓰기
결핍이 글을 쓰게 한다
비의지적 기억이 글을 쓰게 한다
찰나의 감정이 시를 부른다
질문이 글을 쓰게 한다

Chapter 3. 논술
타인이 아니라 자신을 설득한다는 것
지식이 아니라 관점을 갖는다는 것
인문학의 소비 대상이 아니라 주체가 된다는 것
감응하며 글을 쓴다는 것

Chapter 4. 글 쓰는 일상
글에 긴장감을 넣어볼까
개인상징으로 글을 써볼까
어떻게 토론으로써 성장할 수 있을까

에필로그: 고민하는 엄마, 응답하는 아이